CAMPAIGN ISSUE 4
colla.4
작은 순간을 모은 아띠미노의 스토리
2020 . 04 . 23
캔디스 브래스웨이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미소를 저절로 짓게 되죠. 그녀가 큐레이팅한 생동감 넘치는 패턴과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를 보면, 패셔너블하면서도 재미있고 기분이 좋아져요. 32살의 작가 겸 방송 진행자이자, 언론인이며 인플루언서인 캔디스는 ‘전부 블랙으로 입으면 우울해지는 느낌이라 알록달록한 컬러와 프린트가 있는 스타일로 기분 전환해요.’ 라고 이야기해요. 2020년에 베스트셀러 ‘I Am Not Your Baby Mother’를 출간했던 캔디스는 이제 두 번째 작품 ‘Sista, Sister’를 발표합니다. ‘제가 살면서 힘들게 깨달은 교훈들을 글로 표현했어요.
캔디스 브래스웨이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미소를 저절로 짓게 되죠. 그녀가 큐레이팅한 생동감 넘치는 패턴과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를 보면, 패셔너블하면서도 재미있고 기분이 좋아져요. 32살의 작가 겸 방송 진행자이자, 언론인이며 인플루언서인 캔디스는 ‘전부 블랙으로 입으면 우울해지는 느낌이라 알록달록한 컬러와 프린트가 있는 스타일로 기분 전환해요.’ 라고 이야기해요. 2020년에 베스트셀러 ‘I Am Not Your Baby Mother’를 출간했던 캔디스는 이제 두 번째 작품 ‘Sista, Sister’를 발표합니다.
‘제가 살면서 힘들게 깨달은 교훈들을 글로 표현했어요. 20대 초반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이죠. 예를 들면, 엄청난 빚에 시달렸던 과거, 부모님을 잃었던 기억, 그리고 다신 떠올리기 싫은 국제 연애 경험이죠.’ 세 번째 작품과 새로운 TV 프로젝트를 작업하면서, 흑인 여성과 관련된 주제를 강조하고 있어요. ‘제가 가장 많이 동기 부여를 받는 부분은 흑인 여성들에게 변화를 주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거예요.’라고 캔디스는 이야기해요. 그녀는 2016년 직설적이고 그녀만의 시각이 담긴 모성애에 대한 글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부모로서 캔디스가 얻은 교훈과, 스타일, 그리고 영감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